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닛카 위스키 (문단 편집) === 미디어 믹스 === 타케츠루 마사타카의 이야기는 [[NHK]]에서 2014년 9월부터 2015년 3월까지 "[[맛상]]"(マッサン)[* 부인인 리타 씨가 쓰던 애칭이라고 하며 영어 이름 Matt에서 온 것으로 보인다.]이라는 무려 150부작 [[연속 TV 소설|아침 드라마]]로 제작되어 방영되었다.[* 150부작이라는 숫자는 많아 보이지만, 주 5회 방영하며 아침에 밥 먹으면서 보기 좋은 15분 분량으로 짧게 방영하는 것이 NHK [[연속 TV 소설]]의 특징이기 때문에, 150부작이면 약 반년 뒤 완결날 분량이다. 한국의 [[일일 드라마]]로 치면 대충 2개월 정도 방영분.] 해당 드라마는 실화에 바탕을 두고 있지만 코믹 로맨스물로 각색[* 주인공 이름도 타케츠루 마사타카가 아니고 카메야마 마사하루이며 부인의 이름도 "엘리"이다. 토리 신지로에 해당하는 사람도 "카모이 신지로"로 개명되어 등장. 그런데 이건 일본드라마에서 실존인물을 소재로 한 경우에는 그 사람의 전기물이 아니라면 조금씩 이름을 바꾸어서 나온다. 실제 행적과 다른 면이 있으면 문제가 되므로 가명을 사용하기 때문이다.]되어 제작되었다. 드라마 내에서는 실제 요이치 증류소를 비롯하여 글래스고 등 타케츠루와 관계된 곳이 등장한다. 어쨌건 이 여파로 [[아침 드라마]]의 주 시청층인 일본 아줌마들(...)을 중심으로 일본 내의 위스키 수요가 엄청나게 폭증하였고 시중에는 일본 위스키 품귀 현상까지 일어나게 된다.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는 느낌으로 산토리와 닛카 양사는 제품군을 NAS(연수 미표기)로 재편하면서 가격을 엄청 올렸다. 그래도 품귀현상 덕택에 물건 구하기는 쉽지 않다고(...). 그러다가 결국 닛카는 모든 싱글 몰트 위스키의 유통을 중단하였다. 블랜디드 몰트인 타케츠루에 집중하기 위해서라고. 직접 증류소를 방문한 사람에게 한해 싱글 몰트 원액을 판매한다고 한다. 드라마가 종영된지 수 년이 지났어도 일본에서 자국산 위스키의 인기는 여전하여 가격이 내려올 기미가 없다. 과거에는 싱글몰트와 높은 연수의 블렌디드에서 가성비로 장점이 있었던 일본 위스키지만, 위 드라마의 여파로 인해 가격이 터무니 없이 비싸지면서 한국의 위스키 애호가로부터 외면 받게 되었다. 2019년 닛케이 보도에 따르면 버블기 이후 종료되었던 2교대를 부활시키고 숙성 창고를 신축하는 등 위스키 증산에 들어가기로 했다고 한다. [[https://asia.nikkei.com/Business/Food-Beverage/Nikka-to-crank-out-20-more-whisky-tasting-future-demand|#]]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